shadow모임사진

아타이 카페...

주황바다 2011. 3. 12. 13:04

 

 

트롱프뢰유 뮤지엄을 나와 식사후 가기로 햇던

"아타이"좌식 카페를 찾는데 왜 이리 못찾겟던지.....

물어~물어~드뎌 발견한 입구!

지나치기 쉬울 정도의 간판! ...ㅎㅎㅎ

지하로 내려 가는데

오픈전이라고 안된다네여.....헐~~~허망해!

 

 

흔적을 위한 인증샷~

 

 

어두워서 사진이 뚜렷하지 않네여..

 

벽에 걸어 놓는걸 "도고"라 하던가?

뭐~어렴풋이 그런것 같은데 확실치 않음!ㅋㅋ

 

 

 

아랍쪽 분위기가 풍겻어여

향도...

분위기도....

 

 

저녁 식사후 옷을 얇게 입고 온 연주언니 춥고,먼길이라 아쉬움을

뒤로 하고 먼저 가셧는데 아쉬웟지만 울 언니 피곤하고 아프면 안되기에..

그래서 저희들 이왕 차 마실려면 다시 가보자 의견모아 뒤돌아 갓답니다

 

 

울 바다 주문 마치고 10분 정도..

저 자세로 잔것 같아여..ㅋㅋ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싸더라구여...

나이를 먹은 탓인지 좌식이 왜 이리 편한지...

 

 

난 걍 카푸치노를

두 친구는 칵테일을 시켯는데 쥬스인지....???ㅎㅎㅎ

암튼 칵테일 치곤 무지 양이 많앗던!ㅋㅋ

 

 

 

카푸치노의 장식을 보니

바리스타 실력은 별루인듯~ㅋㅋㅋ

 

 

 

 

 

ㅋㅋㅋ

핸드폰 삼매경...

 

 

 

 

 

지하인데 천장이 높아서

답답한 느낌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조금 어두운편...

 

천장

바다가 앉은 자리앞이

우리가 착석한 자리..칸칸이 룸이 잇어요

바다 다리 놓인 자리가 원래 물이 흐르는 곳이라네여....

건널때 잘못 건너면 풍덩~빠지겟죠?

이곳에서 삼각대 없고....

제 카메라는 후레쉬가 없는 관계로 디카로 찍엇는데

상태가 안좋아 여러장 못 올렷네요

끝까지 진솔한 시간 장식한 갑장 친구들 고맙고...

연주언니 오늘 하루 즐거우셧나요?

고마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