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란 것은
마음안에 이는 간절한 소망과도 같이
한 사람에 대한 따스한 기다림의 시작입니다.
그 한 사람에게 굽이 굽이 굽어진 길
그 길을 트는 마음의 노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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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비가와서
눈이오면 눈이와서
보고픈 한 사람을
침묵하며 참아내는 것 입니다.
그리움이란..
그래서 영혼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고귀한 마음입니다.
출처 : 누군가 문득 나를 알아볼 때까지 나는 정처 없습니다
글쓴이 : 제나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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