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내 생일날...
주황바다
2006. 4. 3. 01:01
침대맡에 장미....
싱그럽게 하루를 시작하라고..배려
오늘 오랜만에 감사 기도했어
내주위에 모든사람들 위해서 옆에 있어줘서 감사하다고..
그들 때문에 너무 행복해서 감사하다고...
나이가 먹엇나봐...
선물이 화장품이 많아...변장 하라는거야...ㅋ
분가루가 어찌나 많은지..장사해도 돼겠어..
루즈도...누가 다 먹을라나...ㅋ
며칠전엔 피부 맛사지권 선물 받앗는데 바빠서 못가네
신발 사준 친구는 도망 갈까봐 걱정이고..ㅋ 왜 사주냐고...ㅋ
영화 초대권은 남 다 줘버리고....볼게 없어...
까르띠에 팔찌...
Bluemoon&wine.....
아름다운날...다시 올수없는 시간...
그런데 왜 눈물이 나올라고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