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머리 기르기...
주황바다
2006. 12. 13. 23:37
머리 스타일을 바꾸엇다...
이번에는 꼬오옥~성공하려구
긴생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는데...
아이들 키우르라구 짜른머리가 아직까지
짧은커트에서 단발 을 왔다 갔다...
지금두 자르고 싶은데 꾸욱 참고있다...
짤랏을때의 가벼움과 생동감은 기분 전환하기에 딱~이거던...^^
어깨에서 걸려서 꼬부라지는 머리는...으..여기에서 못참고 짤르고 짤르고
그런데 이번에는 꾸욱 참고 있다...
마지막 한번 이뿌게 길어볼라꼬~~~
나이 먹어서 기르면 잘못하면 전설에 고향인데...ㅋ
전설에 고향을 찍던...양촌리 사람을 찍던....ㅋㅋ 무조건 기르고 있다...
그래두 손질은 해줘야 할꺼 같아서 살짝 다듬엇더니
제법 분위기가 난다 역시 모든지 투자를 해야돼~~~
항상 올리던 앞머리를 내렸더니~~~후힛 어려 보인당~~^^
어깨를 덮을려는 뒷머리는 왠지 분위기두 나구 ...
조금만 참자 올겨울만 기르면 내년에는 하고싶엇던 올림머리두 하고 깡총 묶기두 하구
사둔 이뿐 샤넬핀두 꽃구
예뿐 장식달린 비녀모양 핀으로 머리 돌돌 말아서 올려야지~~~기생처럼
왠지 쪼금 분위기 나지~~
매일 야한생각 하자나 ...머리 빨리 자라라구~~~^^
오늘밤엔 야한책을 읽을까~~아니 영화를 봐야겠다 그럼 또 자라겠지
올겨울은 머리나 기르자~~이뿌게~~~분위기 있게....
머리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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