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여행~~ 공항에서부터 시작(영국)

서유럽 6개국 여행출발~~

애들하고 함께 나선 여행~~에효 고생 시작이다...

공항에서 부터 시작.. 남는게 사진이라 이번에 맘 먹고 한번 사진찍기 시작~~

일찍 서둘러서 와서 보딩하고 쇼핑도 하고 여유있게 티비시청 하고 있엇다...

 

 

 짜식~~멋진데~~

딸내미는 면세점에서 산 자기 화장품 보고서 마냥 좋아한다

하긴 처음산 화장품이니 얼마나 가슴이 두근 거리겠어..

 

 

닌텐도 삼매경~~~속으로 들어 가겠당 

 

뱅기 타자마자 기내식 나온다..

다행인건 영화랑 볼거리가 많아서 지루하지가 않앗다 울아들 기내식 안먹는다

 

 아....넘 멋지고 이뿌다...!

한참자고일어났지만아직도먼거리에

여행갈때꼭이런사진하나쯤은있잔아.

 

영국 히드로 공항 도착 12시간 비행이라 그런지 힘들어하는 모습~~ 

 

우리가 첫날 묶은 호텔...피곤해서 잠을 아주 잘잣다는~~

아침먹고 산책나왔다 호텔옆 무슨주차장 앞이지~~

 

나둥~~일반 주택지 한집이 아니라 한지붕 여러집이다

그리고 이곳은살짝빈민가 정부에서지원해주는집들이다

 

 

호텔 전화부스...

 

 

영국거리...러쉬아워 어디나 똑같은거 같다...

 

집들이 다닥 다닥 붙어있다...대문 색갈이 다른게 입구이다

 

여기가 오디냐구??

흠

 

 

 

 

바로이곳. 국회의사당(House of Parliament)과

빅벤(Big Ben)을 한눈에볼수있는곳이기때문이다.

 

영국의 '국회의사당(House of Parliament)' . 원래는10C에드워드왕이

'웨스트민스터'라불리는역대국왕들의궁전으로지었지만소실되었고,

16C다시완성된뒤,지금은국회의사당으로쓰인다.

세계최초의회제 민주주의를 발달시킨 영국의상징인 국회의사당이다.

 

오늘쪽보이는대형시계가 '빅벤(Big Ben)' 이다.런던의상징이며, 세계표준시를알려주고있다.

빅벤이라는이름은공사담당자벤저민홀의이름을따서붙여졌다고한다.

그리고 19세기후반의유명권투선수 벤저민카운트를기념하기위해 그의이름을따서부르기시작했다는 설도있다

 

 

여행하면....꼭 차고 다니는 전대ㅠㅠ완전 스탈.....죽여주시구....

여권. e티켓. 그리고 지갑이라 안차고 다닐수가읍다...

 

 

 

그리고 바로옆에...

런던의명물 '타워브릿지(Tower Bridge)'.

1894년완성된다리로, 대형선박이지나갈때면가운데가 들어올려지는 개폐교다.

계속흐르고있는강은 '템스강'인데 템스강과어우러진타워브릿지.멋지다.

주의할점!!!!!

우리가갔다온곳은 런던브릿지아니고 타워브릿지임을기억해라!!!!

 

 

 

 

 

 

귀여운걸~~ㅋ

 

멋지군~~ㅋ

 

 

이곳이 '웨스트민스터사원(Westminster Abbey)'이다

40여명이넘는영국왕들의대관식과 우리가잘아는다이애나왕세자비의장례식도이곳에서치뤄졌다.

역대왕들의무덤과 셰익스피어·헨델·스펜서·뉴턴등 저명인사들의묘비·기념비도볼수있다.

 

어디갔다 오냐구?? 화장실~유럽은 호텔과 식사하는 식당외에는 어디든

화장실 사용료를 내야한다 지금도 무슨 큰레스토랑에서 1유로 한화1500원씩 주고 사용하고 나오는길..

물값이...맥주나 와인값하고 같다...우리나라 물가 3배이다.. 

 

 

 

 

아, 이번에화제가되었던

윌리엄왕자와 케이트미들턴의 결혼식이 내년4월29일 이곳 웨스터민스터사원에서열린다고한다

 

그리고이건물! 이건물을모델로일본인이 우리나라의서울역을만들었다고한다 지붕이 똑같다...

 

 

 

'버킹엄궁전(Buckingham Place)'이다.

빅토리아여왕을시작으로지금까지영국왕실의주궁전으로사용되고있다.

영국은대표적입헌군주제국가로현왕실인윈저(winsor)가문의 엘리자베스2세여왕

찰스왕세자,고 다이애나비,윌리엄왕자,해리왕자등은우리에게도친숙한이름들이다. 물론 지금도 살고있고..

 

 

 

 

하이드파크안에있는 '알버트기념공원'.

빅토리아여왕이 그녀의부군인알버트를공위해세운동상이다.

 

'로열알버트홀(Royal Albert Hall)'이다.

알버트공이 로마의콜로세움을보고 여감을 받아 설계한연주회장이다.건립전에알버트공이죽자, 빅토리아여왕이끝까지건립하였다.

 

버킹엄담장...이 멋져서...

 

 

 

 

 

'피카딜리서커스(Piccadilly Circus)'런던의중심이자 최고의번화가인곳

 

드디어오늘의마지막도착지!!!!!! 바로 대영박물관(The British Museum)이다.

세계3대박물관중의하나인만큼 첫눈에압도당할만한크기의박물관.

그리스신전을연상케하는모습이다.총지하부터2층까지 3층에걸쳐전시되어있다. 입장료가 무료다

 

 

 

 

박물관중앙의 그레이트코트(Great Court)앞에서 본래는 대영도서관이있는자리었고

이곳의여람실은 간디,다윈,레닌,찰스 디킨스등이 공부를위해많이찾은곳이고카를 마르크스가 자본론을 집필한 곳이기도 하다.

 

'로제타스톤(Rosetta Stone)'

역사적으로 큰의미가있는유물이고, 대영박물관의최고유물이라할수있다. 나폴레옹의원정대해의해 로제타마을에서발견된유물로

고대이집트의 상형문자를 해독하는데 큰열쇠가되었다. 첫째단 14줄은 고대이집트상형문자

둘째단 32줄은 민간인문자(디모틱문자) 셋째단 54줄은 고대그리스문자

 

'람세스2세(Ramses Ⅱ)'

 

'네레이드 제전'

산토스에서출토된 바다의여신 네레이드제전

 

'엘긴 마블스(Elgin Marbles)' 

오른쪽의 <세여인>

왼쪽부터 레토, 디오네, 아프로디테라고 추정된다.옷주름이너무나자세한것이 특히인상적이다.

 

왼쪽의 <아테나의 탄생>은

아테나의탄생을지켜보고있는 신들과(아테네부분은포격으로날아갔다.)오세아누스로부터 태양을이끄는말을 끌어올리는 태양의신을표현했다.

 

에효~~하루가 참길다...어찌 다녔는지 지금 사진 보니까 알겠당

항상 들을때마다 재미있는 신화이야기...

저녁먹고 또 히드로공항으로 갔다,,,왜 독일 가느랴 새로지어진 민영화공항 무지 비싸다

그리고 전자여권..직접 발행하는데 모리 깨지는줄 알앗다 ㅋㅋ 아마 3시간 뱅기 타고 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