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

서유럽~~(독일.오스트리아)

주황바다 2010. 12. 14. 23:14

뱅가타고 3시간 쓩~~독일도착 우리의 어제숙소는 프랑크푸르트의어딘가.

프랑크푸르트는 유럽에서 가장크고 활발한 공항중의 하나인 프랑크푸르트 공항이있어 교통의중심지이다.

영국의히드로공항과의경쟁이치열하다고들었다.

독일최대의금융·상업의중심지로서,유럽금융에서 큰역할을하고있다고한다.

성장가능성이큰도시고,유로화도이곳프랑크푸르트에서만들어진다고한다.

또한 셰계적문호 '괴테'가태어난고장으로유명하다.(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우리의 진짜목적지는 하이델베르크!!!!!

프랑크푸르트의 마인강을 따라가다보면 네카강과 이어지는데 그곳이 바로대학 도시인 하이델베르크다.

 

 

 

차안에서 찍엇는데..고요하고 풍요로워 보인다 이곳이 독일 부자들이 사는 동네이다

축구선구 베컵도 이곳에 산단다

 

 

우리의 목적지도착!!!!! 저위에 보이는것이 하이델베르크고 성이다.

저위에 고성은 사실 그냥 이름없는성이다.그렇지만 사람들이 계속 저성이 무슨성인지 물음을달자

하이델베르크에 있는 오래된성. 이래서 하이델베르크고성을 보통명칭 으로한다.

성은 여러전쟁들과 천재지변 등으로 이곳에서 보기에도 많이 파괴된 모습이보인다.

 

 

 

유럽은 한창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울라~ 울라~ 곰춤도 따라춰 보구~~~

 

 

 

 

 

 

 

고성 올라 가는길~~~

 

 

드디어 올라왔다~~멋진데~~

 

 

사진 찍기 싫어서 빛에 속도로 도망가는 현민이~~~

 

사진 찍는 컨셉이 마음에 안든다고 입나온 민정이ㅠㅠ 여행내내 싸웟다는~~ㅋ

지는... 내사진 가슴까지밖에 안찍어서 내사진이 없다는~~~

 

 

여러번에 전쟁으로 많이 망가져있지만 잘 보관돼 있다

 

 

유럽 어디를 가든~~~푸르름이 너무 좋다

 

 

 

 

우리가 저밑에서 올라온건데 .위에서보니 너무 이쁘다 하는 말밖에는....
저속 군데 군데 하이델 베르크 대학이 있다..

 

 

 

 

 

굴뚝에 연기가 넘 정겹다....

 무슨생각.....

 

 

 

 

 

 

야경사진...밤에 못오니까...이렇게 라도 눈에 담아둬야지...

 

넘...아름답다....!!

 

내려 가는길.......

 

 

 

 

 

 

 

 

이건물이 유서깊은 '하이델베르크대학' 이다. 그냥 건물보고' 이곳이 대학입니다 이래서 뭐지 싶었는데...

이곳은 대학이 우리나라 처럼캠퍼스가 있지도 않고 건물들 조차 이곳저곳 따로 떨어져 있어서

밥먹으러 가는 식당도 자전거타고 오래가야 된다고한다.

그래도 노벨상수상자를 7명이나 나온 명문대학이라 할수있다 지금도 수업중이다...

 

지구는...둥그니까 계속 걸어가보자..살짝 비가 내려 빗속을...

근데 오디 가냐구? 밥먹으러~~~ㅋ

 

 

 

정말...피부에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얼마나 야들 부드라운지~~~

왼쪽눈아래 점은....나.울딸.아들...똑같이 다있다~~ㅋㅋ 

 

행운의 원숭이와 함께

 

네카강다리중가장오래된 옛다리라불리는 '카를테오도어다리'

돌에 저렇게 섬세하게 조각을 했을까...조각술이 대단하다...!!!

 

 

원래 나무다리가 폭설이나 물이 불어나면 잘부서져서, 다시돌다리로 이 다리를 설계한  카를 테오도르다

 

 

목도리 가지고 혼자 잘~~놀고있당

 

 

저쪽뒤는 철학자의 길이라고 한다. 헤겔·괴테등이 자주 오던 산책로 라고한다

 

 

 

 

 

 

 

한국에서~~전화가~~엽떼요

 

 

아직두 엽떼요~~~

 

 

하이델베르크의 풍경은 너무아름다웠다.

이런곳에서 자전거타고 이골목 저골목 다녀봤으면했었다는^.^

 

(오스트리아)

차에올라 이동중....오스트리아로....살짝 졸다 눈떠 보니 눈이 와있다....이뿌다

 

이곳 초콜릿도 먹어봐야지~~이곳 휴게소는 50센트 받는다 

 

 

오스트리아...인스브리크에 왔다...

 크리스마스 거리....일년내내 이시즌을 위해 일을하고 돈을 번단다 이시즌을 즐기려고

 

헐~~사진이 날린다~~~새로 가져간 카메라라 야간에 어떻게 찍을줄 몰라 헤맷다는~~

 

원래...사진 찍기 싫어 하는 현민인데...자꾸 찍자 하니가 화를 낸다 ㅠㅠ나뿐놈

근데...넘 섹시하게 나왔다~~^^

 

저뒤에 조명 참 이뻣는데....사진 기술이 여기~~~~까지ㅠㅠ

 

 

여기서 이쁜 모빌 사서 우리 아들방에 걸어났다는 지금도 혼자 돌아 가고 있다~~~

 

크지만 넘 귀여운 인형...

 

현민아 웃자~~~~

 

 

사람이 많다...일년내내 이시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란다..그저 추운데 거리에서 커피.술을 마시면서 대화들을 나눈다...

나도 미리 크리스마스~~한국하고 너무 대조적이다~~여긴 시즌을 즐긴다 나도 즐겨야지..

 

 

선물가게인데 정말 넘 이뿌다....이속에 있음 동화속 될꺼 같아서 살짝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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